Crosscode Devs의 새 게임 "Alabaster Dawn"이 내년에 조기 접속 예정입니다.

작가: Camila Dec 30,2024

Crosscode Devs' New Game CrossCode 개발사 Radical Fish Games는 2.5D 액션 롤플레잉 게임 "Alabaster Dawn"이라는 신작 게임을 발표했습니다. 이 게임은 여신에 의해 파괴된 세계를 배경으로 하며, 플레이어는 인간을 이끌고 집을 재건해야 합니다.

Radical Fish Games, 신작 'Alabaster Dawn' 발표

게임스컴 전시회

액션 RPG 'CrossCode'로 호평을 받은 Radical Fish Games가 차기작 'Alabaster Dawn'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전에 '프로젝트 테라'로 알려졌던 이 게임은 최근 개발자 웹사이트에 발표되었습니다. 개발자에 따르면 'Alabaster Dawn'은 2025년 말 Steam Early Access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출시 날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현재 게임은 Steam의 위시리스트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Radical Fish Games는 또한 향후 어느 시점에 Alabaster Dawn의 공개 데모를 출시할 계획이며, 조기 액세스 버전은 2025년 말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올해 Gamescom에 참석하는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Radical Fish Games가 행사에 참석하여 일부 참석자에게 "Alabaster Dawn"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스튜디오에서는 체험 공간이 제한되어 있지만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부스에서 채팅도 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Alabaster Dawn'의 전투 시스템은 DMC와 KH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Crosscode Devs' New Game <설화석고의 새벽>의 이야기는 여신 닉스에 의해 파괴된 세계, 다른 신들과 사람들이 사라진 세계, 티란 솔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플레이어는 추방된 선택받은 자 주노의 역할을 맡아 인류의 남은 자들을 깨우고 세상에 대한 닉스의 저주를 풀기 위한 임무를 맡습니다.

이 게임에는 7개 영역을 탐험하면서 30~60시간의 게임 플레이가 포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플레이어는 Devil May Cry, Kingdom Hearts 및 스튜디오 자체 CrossCode에서 영감을 받아 빠르게 진행되는 전투에 참여하면서 정착지 재건, 무역로 구축 등에 집중하게 됩니다. 플레이어는 각각 고유한 스킬 트리를 지닌 8가지 고유한 무기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른 게임 기능으로는 파쿠르, 퍼즐 풀기, 마법 부여, 요리 등이 있습니다.

스튜디오는 게임이 주요 이정표에 도달했으며 현재 개발 중인 게임플레이의 처음 1~2시간이 거의 완벽하게 플레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팬들과 공유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개발자는 "별것 아닌 것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이 지점에 도달하는 것은 우리에게 큰 이정표"라고 말했습니다.